대구시의 민선 8기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
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"국방부와 대구시, 4개 이전부대 실무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관·군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"이라며 "가능하면 올해 안에 국방부와 대구시간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
홍 시장 취임과 함께 추진 중인 군부대 이전 사업은 대구 도심에 있는 군사시설 7개를 외곽으로 이전시키고 후적지를 개발해 도심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.
이전 대상은 제2작전사령부와 제50보병사단 등 국군부대 4개와 캠프 워커 등 미군 부대 3개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21171548588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